전체 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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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의 지혜
한수운씨의 책 에 보면 이런 글이 나옵니다. “사람을 대할때는 불을 대하듯이 하라. 다가갈때는 타지 않을 정도로 떨어질 때는 얼지 않을만큼만... 디오게네스의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사이의 관계는 너무 가까이 다가가도 상처를 안겨주게 되고 너무 멀리 떨어져도 친해지기 힘들다!' 미국의 존 오트버그 목사님은 그의 책 에서 흥미로운 말을 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동물은 떼를 지어서 이동합니다. 그러나 고슴도치는 혼자 다닙니다. 고독을 즐겨서가 아닙니다. 고슴도치도 외로움을 타는 계절이 다가오면, 다른 고슴도치에게 접근합니다. 그때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몸에 돋힌 수많은 가시로 상대방을 찌르기도 하고, 자신도 상대방의 가시에 찔리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혼자 있으면 외롭고 서로 만나면 상처..
2022.05.01 -
이제는 무조건 예배를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예배의 본질 코로나19도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간다. 그러나 어느덧 익숙해진 비대면 예배가 자꾸 교회로 향하는 걸음을 주춤하게 만든다.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환경, 건강 때문이라면 비대면으로라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예배는 내 상황에 따라 편한 대로 ‘치러 버리는’ 예식이 아니다. 예배의 본질은 희생제사이다. 이를 명심해야 한다. 아이젠하워는 미국의 34대 대통령이었다. 1959년 소련 공산당의 서기장인 니키타 세르게예비치 흐루쇼프가 미국을 방문했는데 그 기간 중에 주일이 끼어 있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던 아이젠하워는 흐루쇼프에게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자고 제의했다. 흐루쇼프는 당연히 거절했다. 그러자 아이젠하워는 1시간 반만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 소련 측에서 불만을 제기했다. ..
2022.05.01 -
2022 부활주일
Happy Easter! 4.17일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많은 대영교회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주일을 보냈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고 변화의 능력이 된다’며 부활의 증인의 삶을 결단할 수 있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전교인헌혈과 아프간 기 여자들을 위한 옷 수집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대영교회 성도들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고난주간과 부활절에 드려진 헌금 전액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교회들과 선교사님들 그리고 단체들, 어려운 성도들과 이웃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2022.04.18 -
2022 고난주간 특별부흥회 및 특별금요집회
4월 11(월)-13(수), 15(금) 한 주 동안 고난주간 특별부흥회 및 특별금요집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부흥회 동안 진행 되었던 이지웅 목사님과 조 운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평소에 깊이 있게 묵상하기 어려웠던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 영광과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난주간 특별부흥회 고난주간 특별 금요집회 삶으로 돌아가서도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십자가를 붙들며 살아가는 대영교회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2.04.16 -
가정회복학교 개강
3월부터 대영교회 성도들을 위한 다양한 양육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3월 18일(금)부터 시작된 가정회복학교에서는 과 두 과목을 통해 기독 부모의 삶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정회복학교를 통해 우리 성도들의 가정이 회복되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가정으로 세워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22.03.19 -
중고등부 제자훈련 개강
3월 13일(주일), 중고등부 제자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이 제자훈련을 통해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며 삶에서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자훈련을 마칠 때에는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의 팬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며 학교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밝힐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대영교회 성도가 됩시다.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