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8월 4일 청소년부 제주 단기선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봉성교회, 도두교회에 방문하여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노방전도를 통해 전도한 아이들을 데리고 성경학교를 진행하였고, 도두교회에서는 벽화 사역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성경학교로 섬기는 교회 인근 노인정에 방문하여 청소년부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식사 대접, 복음 제시, 이발을 통해 어르신들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제주 단기선교에 참석했던 학생들과, 기도로 함께해주신 모든 대영교회 성도님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위해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지리산 두레마을 공동체에서 너희 빛이 사람 앞에서 비치게 하여 라는 주제로 어와나 여름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어와나 학생들은 팔복, 소금과 빛, 이웃사랑과 기도에 대한 주제로 산상수훈 특강을 들었고, 조별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프 둘째 날에는 뜨거운 찬양과 서반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캠프 동안 협동을 주제로 직접 만든 십자가를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두레마을 공동체에 있는 십자가 언덕까지 함께 오르는 시간을 가지며 공동체 훈련도 진행하였습니다.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원하시는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프 중 십자가를 만들고 십자가 동산을 오르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

2023.07.24(월)~07.28(금) 4박 5일간 제주 일대에서 진행되었던 청년 1.2.3진 단기선교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주 북촌교회와 대흘교회 팀으로 나뉘어 교회 내 외부 보수작업(페인트, 방수도포 예비 작업 등)을 도와드리고, 열방대학에서 예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함덕 해수욕장 인근에서는 복음을 전하며 플리마켓을 진행하였고, 이후 함덕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버스킹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품고 복음을 전하러 다녀 온 23명의 제주 단기선교팀과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대영교회 성도님들 모두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7.28(금)-29(토), 울산지역 모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영워터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진행 된 워터페스티벌은 1부: 복음이 담긴 마술공연(JC매직)과 복화술 공연(안재우 소장), 서반석 목사님의 복음 설교 2부: 복음부스와 풍성한 먹거리, 짜릿한 물놀이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터페스티벌에는 총 1,416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였고, 그 중 576명의 새친구들이 복음을 듣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워터페스티벌을 위해 수고해주신 550여명의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워터페스티벌 이후에도 계속해서 뿌려진 씨앗을 두고 기도하며 다음세대를 위해 마음모으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7월 16일, 23일 2주에 걸쳐 '일상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청년 6진 여름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7월 16일 주일에는 기장 좋은 나무 교회에서 신재철 목사님(만화방 교회 저자)을 강사로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신재철 목사님께서 나누어주신 개척교회 목사로서 일상의 이야기를 들으며, 삶으로 행동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7월 23일 주일에는 위러브의 멤버인 이종현 간사(입례 등 다수의 곡 작곡가)를 모시고 우리 교회 다른 진들의 청년들을 초청해서 찬양 콘서트 및 간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찬양 안에 담긴 메세지와 삶의 간증을 통하여 일상의 예배자가 되는 것이 어떤 삶인지를 함께 느끼고 도전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특별하게 6진 청년들 대부분이 다 함께..

7.16-18일 대영교회 본당 및 5층 드림홀에서 청년 4.5진 여름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라는 주제로 진행 된 이번 여름수련회에서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 이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님의 강의와 소그룹모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바쁜 시간 가운데서도 함께 예배드린 소중한 시간을 통해 대영교회 청년들이 하나되고,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하여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청년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