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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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통일선교주간
2022년 6월 20-26일 통일선교 주간을 맞이하여 예배와 세미나, 다양한 참여, 전시 행사를 통해서 북한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6.19일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증거들’이라는 제목으로 6.25 전쟁 당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전해주시고 복음통일을 두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9일 오후에 진행된 남북소통세미나에서는 남북하나재단의 오영철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탈북민과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인한 소통의 문제를 나누고 공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요심야부흥회에서는 서울 물댄동산의 조요셉 목사님께서 ‘주님의 마음으로 북한을 품고 가자’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먼저 변화되고, 탈북민 선교의 구체적 방법을 통해 남북이 하나 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자고 ..
2022.07.01 -
2022 상반기 | 학습•세례(입교)•유아세례
6월 5일(주일) 대영교회 성도들의 학습•세례(입교)식•유아 세례식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골로새서 2장 12절의 말씀을 통해 ‘세례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학습•세례(입교)식을 통해 16명의 성도가 하나님과 연합하는 삶을 결단하였고 유아세례식에서는 33명의 아이들의 삶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례를 통해 세상으로부터 죽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내 삶의 주인이 바뀌게 된다고 전해주신 말씀처럼 세례받은 성도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함께 기도 할 수 있는 대영교회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2.06.08 -
529 총동원 출석주일
지난 5월 29일은 529 총동원출석 주일로 보냈습니다. 지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코로나로 인해 단절되었던 예배의 많은 부분을 회복하고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던 성도님들도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할렐루야, 호산나, 글로리아 찬양대도 다시 모여 하나님을 높이 찬송하고 은혜를 다함께 누렸습니다. 조운 담임목사님께서는 시편 42편 5-8절의 본문으로 ‘어떻게 극도의 불안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평안을 되찾고 승리할 수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로 우리 안에 있는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우리가 코로나 엔데믹의 불안을 이기고 더욱 예배의 자..
2022.05.30 -
2022 드리머 커넥트 페스티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울산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개최된 ‘드리머 커넥트 페스티벌’이 5.7 / 5.14 (토) 2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극단 ‘증인’의 뮤지컬 부모와 가정을 위한 학부모 초청 세미나 (가정예배 세우기, 스마트폰 과의존)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울산의 초등학생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많은 가정이 성경과 하나님과 연결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길 소망합니다.
2022.05.20 -
2022 울산대영교회 은퇴감사예배
지난 5월 4일(수) 오후 7:30분에 본당 은혜홀에서 2022 은퇴 감사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섬겨주셨던 허태권 장로님이 은퇴장로님이 되시고 안종관, 홍억찬 집사님이 은퇴집사님이 되시고 이영자, 류혜영 권사님이 은퇴권사님이 되셨습니다. 교회를 위해 섬기고 헌신 해 주신 다섯분의 은퇴자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리는 시간을 가짐으로 앞으로의 삶에서 더욱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축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섬겨주신 은퇴자 분들을 본받아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복된 성전으로 세워가는데 힘쓰는 대영교회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2.05.06 -
조 운 목사, 교회·이웃에 매년 10억원 기부
“이웃 위한 선한 사역, 계속 이어갈 것" 예장합동 대영교회(조 운 목사·울산노회)는 4월 17일 부활절을 맞이해 많은 어려운 목회자와 교회 이웃들을 돕고 있어 큰 미담이 되고 있다. 조 운 목사와 대영교회는 작년에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부활주일 헌금 전액 및 추수감사절 헌금 전액과 교회 재정을 합하여 10억 원 이상을 이웃들에게 나누었는데, 올해도 4억 이상의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대영교회는 이번 고난주간 특별부흥회와 부활절감사예배에서 드려진 교우들의 헌금전액과 교회재정을 합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중에 있는 울산지역교회 목회자와 교회들, 그리고 어려운 교우 및 이웃, 낙도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선교단체들에게 나누었다. 또한 특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