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금) - 27일(토)까지 이틀 동안 제3회 대영워터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지역 1,454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천국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장순배 목사와 복화술사인 안재우 집사가 재미있고 감동적인 복음집회를 이끌었습니다.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4개의 대형슬라이드와 7개의 풀장의 물놀이 안전요원, 푸드 코트, 복음부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섬겼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640명의 새 친구가 전도되고 주 안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워터페스티벌을 통해 매해 새로운 울산의 다음세대 친구들이 복음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3월 개학시즌이되면 학생들은 신학기증후군에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대영교회 소년부 학생들은 성경학교와 캠프를 통해 한 번 더 신앙이 성숙하고 믿음이 자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년1부는 3.23(토) 각종 공동체미션을 통해 믿음의 동역자를 세우는 시간을 가졌고 소년2부는 ‘하나됨’이라는 주제로 캠프를 진행하였고 소년3부는 ‘바르게 믿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리성경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소년부는 믿음의 동역자와 선생님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의 교제를 체험하는 동시에 바른 믿음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소년부 성경학교들을 통해 모든 소년부에 하나됨의 은혜와 바른 신앙의 성숙이 일어나는 귀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9년 어와나 겨울성경암송캠프가 1월 14일부터 1월 19일(5박 6일)까지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39명의 어와나 클럽원들과 12명의 교사들, 2명의 교역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인 잠언을 암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겨울성경암송캠프는 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5박 6일 동안 매일 밤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말씀 암송에만 집중하는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어와나 클럽원들은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이번 암송캠프를 통하여 참여한 모두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삶 속에서 역사하는 놀라운 경험이 되기를 축복하며 암송캠프의 모든 일정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이틀에 걸쳐 “The Gospel”이라는 주제로 대영 워터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틀 동안 1,197명(새 친구 47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워터페스티벌은 강사인 장원석 목사님의 말씀과 찬양을 통해 복음의 진정한 사랑과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 후 진행된 복음부스와 물놀이 프로그램은 기존 친구들과 새 친구들이 기쁨으로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8월 11일(토)에 진행된 취학부 말씀사경회는 “믿음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장순배 목사님의 열정과 기도회로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사경회를 통해 믿음의 영웅 '사무엘'을 본받아 하나님만 드러내는 자신이 되기로 결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다음세대 인물을 키우는 대영교회 유년,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