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교사격려주일

지난 5월 18일(주일)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격려주일로 드려졌습니다.조운 담임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전해주셨습니다.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까?1. (성경 말씀)과 일치하는가?-성경적인가?2. 충분히 (기도)하십니까?3.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있습니까?4. 마음에 (평안)이 있습니까?5. (소원)이 순수합니까?6. (환경)이 자연스러운가?7. 어떤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 있나요?8. (상식)을 따르고 있습니까?9. 얼마나 (마음을 비우고) 계신가요?10. 이 일을 통해 주님이 (영광)을 받으실까?나의 길이 아닌 주의 길임을 깨닫고, "비록 거친 길일지라도 주의 손길로 나를 이끄시고, 주께서 나의 길을 정하여 주옵소서"라는 고백으로 살아가는 대영교회 ..

"울산 성시화의 비전을 품고 시작된 ‘대영전도훈련’, 복음으로 무장된 전도자를 세웁니다"5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대영교회에서 ‘대영전도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훈련은 울산 성시화의 비전을 품고, 성도들이 복음을 분명히 알고 담대히 전하는 전도자로 세워지도록 준비된 과정입니다.복음은 강력한 능력이지만, 훈련되지 않은 전도자는 그 능력을 온전히 드러내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영전도훈련은 ‘전도자로 무장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강의와 조별 실습, 복음 제시 시범 등을 통해 실제 전도 현장에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이 훈련을 통해 기존 성도들은 영적 대각성을 경험하고, 불신자들에게는 순전한 복음이 전해지는 복된 통로가 될 것입니다.울산 성시화 운동의 초석이 되는..

지난 5월 11일(주일)은 어버이주일로 드려졌습니다.어버이주일을 맞아 조 운 담임목사는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이유 ’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우리가 부모 공경을 해야 하는 이유는?1. 부모 공경은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윤리고 도리이기 때문입니다.2.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뜻이고 명령이기 때문입니다.3. 부모 공경은 축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또한 2,3부 예배시간에는 70세 이상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 공경이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윤리고 도리이고, 부모 공경이 하나님의 뜻이고 명령이며, 부모 공경이 축복의 길임을 알고 부모님을 공경하며 효도하며 살아가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5월 4일(주일)은 어린이주일로 진행되었습니다.김동국 목사는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일'이라는 제목의 통해 말씀 전해주셨습니다.하나님의 때는 언제일까요? 하나님은 언제 일하실까요?첫째, 하나님은 엎드릴 때, 일하십니다.둘째, 하나님은 내 힘으로 안 될 때, 일하십니다.셋째, 하나님은 믿을 때, 일하십니다.야이로처럼 하나님 곁에 엎드려, 가족, 교회, 미래를 위해 간구하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어린이 주일은 맞아 2,3,4부 헌금특송 시간에는 유아부, 유치부, 영아부 친구들의 율동과 찬양이 있었습니다.다음 세대 인물를 세워가는 대영교회의 사명에,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동참해주시는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지난 5월 1일(수), 외국인 한글학교 역사 탐방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이번 행사는 법기수원지, 임경대, 양산시립박물관, 대곡박물관, 천전리 암각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글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첫 일정으로는 일제강점기 시절 조성된 ‘법기수원지’를 찾아 자연을 따라 걸으며 한국 산업화와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임경대’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고, 따뜻한 교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오후에는 ‘양산시립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라시대 유물과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상처를 돌아보며 한국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어서 ‘대곡박물관’과 ‘천전리 암각화’를 찾아 고대인의 흔적을 직접 눈으로 확..

4월 20일(주일), 생명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전교인 헌혈 행사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자신의 피를 흘리셨듯, 성도님들께서 보여주신 이번 사랑의 헌신은 우리 교회가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아름다운 증거였습니다.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큰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대영교회가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교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