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반기 양육훈련 수료예배

지난 7월 18일(금) 2025년 상반기 양육훈련 수료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동안 진행되었던 그리스도인의 성숙, 묵상기초, 대영성경학교, 대영전도훈련, 한눈에 보는 성경&교리, New이단세미나, 기초제자훈련, 마더와이즈, 예수님의 생애 강의를 통해 훈련받으신 성도님들의 간증과 특별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성도님들의 양육훈련 간증은 그리스도 안에서 끊임없이 장성하기를 도전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조준일 목사님께서 '훈련, 하나님의 복을 받는 과정'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베뢰아 사람들처럼 너그러운 마음과 간절함으로 날마다 말씀을 상고할 때, 하나님께 쓰임 받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구원은 은혜이지만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은 대가를 치르며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데서..

7월 11일(금), 교구별 합심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교구별로 나뉘어 ( 성공하든 실패하든 붙들어야 하는 한 가지 - 조규진 목사 / 분노하는 요나를 향하시는 하나님 - 곽재호 목사 / 빛을 증거 하는 사람이 됩시다 - 권두권 목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들은 후 함께 나라와 민족, 교회, 가정, 다음 세대, 주일예배 그리고 구역장과 구역모임 교구별 환우분들을 위한 기도 등 다양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중보자의 사명을 감당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나아가 개인의 기도에 머무르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지경까지 확장해가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

새가족 수료만찬7월 5일(토), 대영교회에서는 새 가족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새가족 수료만찬이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이 자리는 그동안 대영교회에 등록하여 함께 예배드리며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신 새 가족분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목사님께서는 대영교회의 비전과 사명, 핵심 가치에 대해 진심 어린 마음으로 나누어 주셨고, 새가족분들 또한 교회를 다니며 품었던 궁금증이나 제안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교회를 섬기고 있는 당회원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행사의 마지막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만찬 교제로 이어졌습니다. 따뜻한 식탁을 나누며 웃음과 이야기꽃이 피었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가운데 우리는 단순한 방문자가 아닌,..

어와나 경상지역 올림픽지난 6월 7일 토요일, 어와나 경상지역 올림픽 대회가 안동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리고 열띤 경기를 진행한 후 마무리되었습니다.이번 올림픽을 위해 대영 어와나는 오랜 기간 매주 토요일 아침에 모여 땀 흘려서 연습을 하였고, 당일에도 새벽에 출발하여 밤에 도착하는 일정 속에서도 학생 65명, 교사 31명(총 6팀과 코치, 본부 봉사, 심판 등)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각자의 위치에서 경기에 참석하였습니다.이번 올림픽 대회를 통해 경상지역에 있는 모든 어와나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용기와 정직, 협동심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경기 중간마다 뜨거운 응원과 격려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믿음의 동역자로 세워지는 값진 경험을..

제5차 통일비전트립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일하심을 함께 품게 된 통일비전트립6.6(금)~7(토) 태백과 봉화 일대에서 통일비전트립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은 1차 파주(2018), 2차 북중접경지역(2018), 3차 부산(2023), 4차 태백(2024)에 이은 제5차로, 총33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였습니다.해외 십여 개국에서 와서 태백에 거주하며 한국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공동체 생활을 배우는 글로벌 사역자들을 만날 수 있었고,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일하심을 크게 경험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또, 삼수점과 삼수령센터 금요기도모임도 방문하여 복음통일의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걸으며 통일의 눈으로 잘려 있는 백두대간을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기도 하였습..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두드림트립 후원의 밤지난 6월 12일(목) 대영교회 은혜홀에서 산불피해지역인 영덕 아웃리치를 위한 후원의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후원의 밤은 영덕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말씀과 기도회로 진행되었습니다.두드림 오케스트라 교사들의 연주와 두드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후원의 밤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외 6곡의 두드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졌고, 자리에 함께한 모두가 연주에 울고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귀여운 두드림 오케스트라 아이들의 목소리로 부른 찬양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사를 들으며 깊은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2부 순서로는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김동국 목사님의 설교와 파송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김동국 목사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