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주일) 4부 예배 후, 부산 성시화 본부 조하나 간사님을 강사로 청년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청년 특강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단의 특징'과 '이단의 예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이단의 특징으로는 1.과장된 종말론 강조 2.기독교의 기존 권위와 전통을 무시, 비판 3.하나님이 보내신 특별한 사람 4.행위에 의한 구원을(말씀, 전도, 기도, 봉사, 구제, 헌금, 헌신, 찬양) 강조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이단은 열심히 헌금하고 찬양하는, 자기의 열심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또한 말씀 보고 기도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값없이 받은 은혜가 너무 크고 놀랍기 때문에, 우리의 감사함으로 이루어진 반응인 것이지, 구..

지난 11월 2일 토요일 오후, 제6회 울산노회 장로부부 초청세미나가 은혜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소속 두드림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대영교회 교역자중창단의 특송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범어교회 원로목사이신 장영일 목사님의 특강과 장로회 회장 김재윤 장로님의 인사, 조 운 담임목사님의 인사와 만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영일 목사님은 '믿음과 사랑으로 섬깁시다(고린도전서 16:13-14)'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십자가 앞에서 믿음의 성숙, 부활의 신앙, 사랑의 섬김을 실천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울산의 성시화를 위해 각 교회에서 헌신하고 섬겨주신 마음에 위로와 격려가 되고,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축복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10월 4일(금)-11월 1일(금)까지 5주간 금요부흥회시간을 통하여 2024년 일꾼제직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첫 번째 일꾼제직세미나에서는 대영교회 시무. 원로. 은퇴장로님들의 특송과 오택근 집사님의 간증 이후 정필도 목사님께서  '교회 안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설교를 통해 정체되고 거듭나지 않은 신자가 아닌 성장하는 일꾼이 되기를 권면하시며,  담임목사님의 꿈과 비전, 말씀의 권위에 순종하는 성령충만한 일꾼들이 가득한 초대 예루살렘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기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교역자 중창단의 특송과 함께 김지연 약사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마약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해 주시며 중독의 정의와 마약범죄의 실태를 ..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산하 ‘두드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두드림 트립이 지난 10월 14일(월)부터 4박 5일 간 진행되었습니다.두드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Seoul, Soul! 대한민국의 심장에서,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일대에서 공연하였습니다. 반포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펼쳐진 두드림 오케스트라 오픈 콘서트는 염광교회, 번개탄TV 온맘시어터(홍대), 여명학교로 이어졌습니다.  각자의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35명의 두드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들린 하나의 악기가 되어, 서울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전달하였습니다. 공연 뿐 아니라, 은혜스런 집회도 매일 이어졌습니다. 임우현 목사, 장영환 목사, 진영 목사, 조명숙 교장, 김동국 목사, 박요셉 목사, 임지훈 목사 등..

중고등부 중독 특강(미디어, 게임,스마트폰)이 김엘리야 선교사(청소년중독예방본부)님을 강사로  10.19(토) 오후 1시 30분 지하 3층 비전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특강에는 26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미디어 중독이 무엇인지 알고 그 위험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김엘리야 선교사님은 중독을 기독교적으로 잘 설명해주시며 우상에 관해 이야기를 하셨고 각종 미디어 자료 등을 통해 미디어에 속한 우상의 요소와 게임의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주셨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미디어와 게임,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우리 대영교회 중고등부 친구들 안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 채워져, 세상의 것에 중독되기보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주 10/15(화) CTS울산방송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목회컨퍼런스(KCMC) '2025 목회인사이트'가 우리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목회 컨퍼런스에서는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지용근 대표, 품는교회의 김영한 목사, 포항제일교회의 박영호 목사를 강사로 2025년 목회의 방향성을 세우기 위해 '리뉴얼, 웰커밍, 케어링'라는 키워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한국교회 트렌드 2025와, 소그룹과 싱글성도들에 대한 사역방향 / 다음세대와 돌봄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참석하신 목회자님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제 목회현장에서의 고충과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컨퍼런스를 통해서 내년 사역을 잘 준비하는 목사님들과 세워질 영혼들을 위해 함께 기도로 중보하는 우리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