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6. 10:49ㆍ대영스토리
지난 10월 4일(금)-11월 1일(금)까지 5주간 금요부흥회시간을 통하여 2024년 일꾼제직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일꾼제직세미나에서는 대영교회 시무. 원로. 은퇴장로님들의 특송과 오택근 집사님의 간증 이후 정필도 목사님께서 '교회 안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설교를 통해 정체되고 거듭나지 않은 신자가 아닌 성장하는 일꾼이 되기를 권면하시며, 담임목사님의 꿈과 비전, 말씀의 권위에 순종하는 성령충만한 일꾼들이 가득한 초대 예루살렘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기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교역자 중창단의 특송과 함께 김지연 약사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마약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해 주시며 중독의 정의와 마약범죄의 실태를 나눠주셨습니다.
강의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교육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듣는 모두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살리기를 결단하며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강의에서는 대영교회 시무권사님들의 아름다운 찬양과 김무연 집사님의 간증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윤현주 목사님의 '선한 일꾼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진행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설교를 통해 원망불평하며 많이 섬기고 오래 섬기는 것보다, 사명감으로 섬기는 마음이 중요함을 강조하셨고, 섬김 속에 교만했던 마음을 돌이키기를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네 번째 세미나에서는 특별헌금 시간을 가지며 유빌라테 중창단의 찬양과 이어 교역자 특송으로 함께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양현표 목사님께서 직분론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예수님의 희생적인 섬김, "섬김을 받으려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온 것"이라는 말씀을 따르기를 결단하고, 이러한 섬김의 모습을 본받아 따를 때 아름다운 교회,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길 간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시무집사님들의 은혜로운 특송과 전 주에 이어 양현표 목사님의 봉사론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봉사론 강의를 통해 "명예와 드러내기 위한 봉사가 아닌 겸손과 사랑으로 봉사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며 작은 일도 귀하게 여기고 인내하며 섬기는 일꾼 되기를 격려하셨습니다.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발견하고 구하며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님에게 주신 비전에 동참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사용하기를 결단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5주간 진행된 일꾼제직 세미나를 통해 우리를 위해 먼저 섬김의 자리에 서셨던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기쁨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믿음직한 주님의 일꾼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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