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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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인물을 키우는 울산 대영교회
우리 대영교회의 6가지 핵심가치 중 하나인,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비전에 따라 2024년을 시작하며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사대학 지난 1월 4일(목)부터 교사대학(반목회)이 개강하였습니다. 7주간 진행될 교사대학을 통하여 다음세대를 섬기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어떤 교사로 섬겨야 할지 배우고 결단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사의 모습으로 갖춰져 가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학부모&교사세미나 1월 13일(토) 진행 되었던 학부모&교사세미나에서는 '롬팔이팔'의 저자이신 한창수 목사님께서 303비전(30년x3세대 성경암송을 통한 자녀교육의 비전)을 중심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말씀 붙드는 아이가 세상을 바꾼다며 말씀암송..
2024.01.17 -
결산제직회·예결산공동의회
지난 1월 14일(주일) 4부 예배 후 2023년 결산제직회가 있었고, 이어서 2023-2024년 예결산공동의회가 본당 은혜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결산을 통해 지나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시는 시간이 되었고, 24년도에도 역사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나의 최상의 것으로 최고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한 해가 되는 대영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4.01.17 -
신년일꾼제직세미나 1
지난 1월 12일(금)부터 신년일꾼제직세미나 첫 번째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강사이신 윤용돈목사님께서는 '한국교회 트렌드 2024'라는 제목을 가지고 시대의 흐름을 알아야 탁월한 인생을 살 수 있다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30.40대를 사랑으로 잘 품고 양육하여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세워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총3번에 걸쳐 진행될 신년일꾼제직세미나를 통해 2024년 흐름을 깨달아 탁월한 일꾼으로 살아내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4.01.17 -
신년주일 감사예배
1월 7일 주일, 2024년 첫 예배로 신년주일 감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2023년 표어인 ‘예배를 회복하는 해’에 맞추어 ‘예배를 무너뜨리려는 간교한 사단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사단은 예배를 방해하기 위해 '편안하게 드려라, 부담 없이 드려라, 쉽게 드려라' 같은 간교한 말들로 우리가 타협하게 만든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를 통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고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결단의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이후 헌금약정서 작성을 통해 1년 동안 물질로 헌신하기를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년, 예배를 회복하여 인생이 회복되는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2024.01.09 -
교구별 합심기도회 & 취학부 금요기도회
지난 1월 5일 저녁, 교구별 합심기도회와 취학부금요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교구가 함께 모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민족, 교회, 가정, 교구 등 다양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축복하고 중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취학부 금요기도회에서도 다채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감성경 연구소의 김성찬 목사님께서 강사로 참여하여 아이들이 온 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모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풍성히 나누는 대영교회 공동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4.01.09 -
송구영신예배 & 성찬식
2023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주일) 밤 10시,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을 맞이하기 위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삶을 결산할 때 주님이 평가하시는 세 가지 잣대"(고전 13:13)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마지막에 결산하실 때 "믿음으로 살았는가? 소망으로 살았는가? 사랑으로 살았는가?"라는 세 가지 잣대로 우리의 삶을 평가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특별히 이번 송구영신예배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성찬식을 4년 만에 진행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묵상하며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의 은혜를 깊이 새겼고, 그 십자가의 복음을 주님 오시는 날까지 세상 속에서 전할 ..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