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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반기 학습 • 세례(입교) • 유아세례
12월 17일(주일) 2,3,4부 예배시간에 대영교회 성도들의 학습•세례(입교)식•유아 세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위대한 인생의 변화가 내 삶에 일어나게 하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을 주인으로 영접했을 때, 내 삶의 주인이 싫어하는 것을 버리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인생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세례식에서는 학습 24명, 세례 19명, 입교 40명 총 83명의 성도가 하나님이 주인되는 삶을 결단하였고,유아세례식에서는 53명의 아이들이 삶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처럼 세례받은 성도님들의 삶의 주인이 바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3.12.21 -
봉사자를 위한 밤
12월 15일 금요심야부흥회 시간에 봉사자를 위한 밤이 진행되었습니다. 맛있는 만찬 후 시작 된 봉사자를 위한 밤에서는 김정규 목사님께서 '섬김의 자리 봉사의 자리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으로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후 식당운영부, 외국인 한글학교, 실버주일학교, 탈북민부, 방송사진. 미디어부, 주차교통부, 새가족부, 안내부, 나눔봉사단 각각 봉사부서 소개영상 시청 후 성도님들의 기쁨 넘치는 특송과 은혜로운 간증으로 꾸며졌습니다. 섬기는 자리에서 더 많은 사랑과 은혜와 회복을 경험했던 수 많은 간증을 통해서 참석하신 성도님들도 큰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사랑받은 성도님들의 섬김과 헌신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
2023.12.21 -
구역장모임 종강
12월 10일(주일), 하반기동안 진행되었던 구역장모임이 종강하였습니다. 대영교회에 부임하신 신임교역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구역장을 임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 담임목사님께서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시며, 계속 자라 가기에 힘쓰는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하고, 성도님들 개인적으로도 겸손하게 계속해서 자라나는 건강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권면하셨습니다. 강의 이후 교구별로 모여서 새로 바뀐 교구담당 목사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2024년을 준비하고 구역장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 구역장모임 개강 전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잘 지켜서 2024년에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내며 맡겨주신 영혼을 잘 돌볼 수 있는 대영교회 구역장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
2023.12.08 -
양육훈련 수료예배
지난 12월 8일(금), 2023년 하반기 양육훈련 수료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양육훈련 수료예배는 하반기에 진행되었던 그리스도인의 성숙, 중보기도세미나, 마더와이즈, 크로스웨이, New 이단특강 강의를 통해 훈련받으신 성도님들의 간증과 특별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반기 양육훈련을 받으시면서 누리신 은혜를 나누어 주실 때, 수료예배에 참석한 성도님들도 함께 큰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 윤용돈 목사님께서 '자라가라라는 말의 의미'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하여 신앙생활은 중단됨 없이 지속되어야 하고, 신앙생활의 성장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이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힘쓰고 애써야 하고, 건강한 공동체와 함께 영적성장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시며 성도님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도전하..
2023.12.08 -
탈북민부 가을나들이
12월 2일(토), 경주피자학교로 탈북민부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매해 가을마다 사과수확체험을 실시하였는데 올해는 특별히 어린 자녀들 가정이 참석할 수 있도록 피자체험과 치즈 만들기, 썰매 타기, 비눗방울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마다 조를 이루어 남북성도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통일선교 공동체 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나날이 하나가 되는 은혜가 넘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3.12.05 -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부흥회
지난 12월 1일(금),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금요부흥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오신 김기봉 목사님(온사커뮤니티교회)께서는 "나의 결산? 사람을 살리다!"라는 제목을 통하여 연말을 맞이하여 한 해를 결산할 때 스스로에게 '생명을 살리는 한 해를 보내었는가?'라는 질문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복음을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교사와 학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의 영혼, 세상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는 사람으로 살아내기를 도전하셨습니다. 남은 한 달도 한 생명을 위하여, 2024년도 한 생명을 위하여 삶을 살아가는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