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교회(51)
-
2019-2020 송구영신예배
2019년을 떠나 보내고 새롭게 2020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가 많은 성도들이 본당 은혜홀과 부속실을 가득채운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습니다. 2019년은 ‘예배에 다시 집중하는 해’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놀라운 섭리를 온 맘과 정성을 다한 예배를 통해 체험하는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조운 담임목사는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앙의 경주에서 이미 승리한 믿음의 영웅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세상의 근심, 걱정, 염려와 같은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에서 벗어나야 하며, 또한, 힘들어도 포기하기 말고 인내로써 끝까지 우리 믿음의 시작이자 완성자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는 영..
2020.02.21 -
성탄축하예배 및 유아세례식
12월 25일 울산대영교회에서는 9시15분 11시 15분 1시 15분 각각 성탄축하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신 조운 담임목사님께서는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위로자, 구원자, 평화로 오셨다는 것을 의미함을 전하며 성탄절을 맞이하여 피스메이커, 평화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권면하셨습니다. 한편 말씀후 진행된 유아세례식에서는 총 37명의 어린 영혼들이 세례를 받고 부모들이 신앙으로 잘 양육할 것을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온가족이 예배에 참석한 대영교회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은 교회에서 마련한 선물을 받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02.20 -
2020 교사총회
12월 17일 본당 은혜홀에서 주일학교 영아부부터 고등부까지 각 부서 부장, 교사, 교역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부 행사를 통해 조운 담임 목사는 각 부서별 지도장로, 교역자, 부장, 부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다음세대 일꾼을 키워가는 교사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2020년도 대영교회 주일학교는 약 700여명의 교사가 지원한 가운데 주일학교를 섬기며,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세상이 주목하는 자녀들로 세워 갈 것입니다. 이날 함께한 모든 교사들은 미취학부, 취학부, 청소년부로 나누어 특강을 청취한 후, 부서별 모임을 통해 내년 사역계획과 비전을 나누고 기도하며 2020년을 소망하고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2020.02.20 -
외국인 한글학교 성탄축하파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낯선 타국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대영외국인 한글학교에서 펼쳐졌습니다. 고향을 떠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주민들에게 성탄의 참 의미가 전해지길 바라며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람을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외국인들이 나라별로 직접 음식과 공연을 준비했습니다.6개 나라의 음식과 5개 나라의 공연으로 140여명의 외국인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떤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성탄절이기에 그 기쁨이 두 배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성탄의 기쁨과 은혜가 우리 곁에 온 열방으로 퍼져..
2020.02.19 -
청년부 카페 전도
12월 21일(토) 이 시대 청년들을 품고 쉼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교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울산대학 앞 ‘대영드림 커뮤니티’에서 1,2,3청년부가 연합하여 카페 전도를 진행하였습니다. 거리전도, 노방찬양을 통해 많은 청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대영드림 커뮤니티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초청한 VIP들에게 커피와 차, 다과를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였고 캘리그래피, 기념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로 작은 선물을 안겼습니다. 오후 5시에는 임우현 목사와 찬양 사역자 김브라이언 선교사를 초청하여 토크 쇼를 열었습니다. 김브라이언 선교사는 눈높이에 맞춘 진솔한 인생 간증으로 청년들이 울었다 웃었다를 반복했으며, 임우현 목사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으로 참석한 청년들의 마음의 짐을 ..
2020.02.19 -
성탄축하 찬양예배 - 크리스마스 전야제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축하찬양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유치부의 귀여운 표정과 몸짓인 ‘감사로 맞이해요’ 란 찬양을 시작으로 유년부와 1청년부의 아름다운 찬양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어와나 학생들의 고린도전서 13장 암송 시간에는 사랑에 대해 다시금 뜻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예수님을 향한 아이들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중등부의 ‘Wake- 날세우시네’는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밝은 표정과 힘있는 율동을 멋지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어두움을 배경으로 하는 불랙나이트 공연 ‘기쁜소식’ 찬양은 동방박사들의 이야기를 찬양과 함께 담아냈고, 소년부가 펼친 공연 ‘무언극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는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잘 그려냈습니다. 초등부의 ‘감사..
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