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축하 찬양예배 - 크리스마스 전야제

2청년부의 블랙라이트 공연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축하찬양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유치부의 귀여운 표정과 몸짓인 ‘감사로 맞이해요’ 란 찬양을 시작으로 유년부와 1청년부의 아름다운 찬양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어와나 학생들의 고린도전서 13장 암송 시간에는 사랑에 대해 다시금 뜻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예수님을 향한 아이들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중등부의 ‘Wake- 날세우시네’는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밝은 표정과 힘있는 율동을 멋지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어두움을 배경으로 하는 불랙나이트 공연  ‘기쁜소식’ 찬양은 동방박사들의 이야기를 찬양과 함께 담아냈고, 소년부가 펼친 공연 ‘무언극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는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잘 그려냈습니다. 

      

유치부와 유년부의 율동

어와나 성경암송, 중등부의 워십

초등부의  ‘감사해’와 고등부의 공연은 신나는 율동과 찬양으로 성탄축하예배를 멋지게 장식 하였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청년부 연합팀의 ‘참빛’ 합창과 할렐루야 찬양대의 칸타타는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으로 풀어서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날 조운담임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사랑과 용서의 공동체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자랑하시는 우리 대영교회를 만들어 나가길 축복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