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 교회에서는 송구영신예배와 신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송구영신예배에서 ‘어떻게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가?’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시고 신년감사예배에서 ‘2022년 새해에 붙들어야 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하셨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말씀을 따라 소망, 사명, 성령을 붙들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Happy New Year!! 한 해를 되돌아보며... REMEMBER 2021

Merry Christmas! 우리 교회는 12월 24, 25, 26일 3일에 걸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4일에는 윤용돈 목사님의 설교와 함께 기쁨이 가득한 성탄축하찬양예배를 드렸고 25일에는 조 운 담임목사님의 설교로 은혜로운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전교인들과 함께 맛있는 빵과 마스크를 나누었습니다. 26일에는 ‘배달의 다리’에서 진행된 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탄과 새해를 맞아 울산의 복음화를 위해서 평생토록 헌신하신 울산노회 원로목사 6분, 은퇴목사 14분, 원로목사 사모님 3분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서 특별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수고하는 울산 인근에 위치한 호산나교회(육군7765부대 4대대)와 늘빛교회(공군..

지난 11월 28일 주일, 대영교회 드림센터 앞 25호 광장공원에서 대영교회 조운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들과 이웃주민 그리고 북구청장, 북구의회의장을 비롯한지역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대영교회 색소폰 선교단의 캐롤 연주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서 대영교회는 3천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울산광역시 북구청에 기탁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조운 담임목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하여 “이 점등식을 통해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우리 모두에게는 기쁨이 되고 북구에서 울산 땅에서 열방에서 빛이 비추어지는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대영교회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점등식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정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대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대영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아주 특별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울산대영교회는(조운목사) 지난 11월 21일 추수감사절 예배를 통해 드려 진 추수감사헌금 전액을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교회 및 선교사들을 위해 나누었습니다. 대영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중에도 이번 나눔의 취지에 동참하여 어느 때보다 많은 헌금을 하였고 그 결과 헌금 전액과 교회재정을 합하여 약 5억 원을 힘든 이웃과 교회를 돕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헌금은 울산 지역의 미자립 교회2백여곳과 전국의 여러 후원교회에 전달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자영업자들과 생계가 힘든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암환자를 비롯한 여러 환우들과 재정난을 겪고 있는 선교단체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