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토) 울산 지역의 교회를 섬기고 계신 장로 부부를 모시고 ‘울산노회 장로부부회원 부부초청 위로회’를 대영교회 본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우리교회에선 울산 지역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섬기고 계신 장로부부를 위해 맛있는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저녁식사 이후 안민 교수님(고신대 총장)을 모시고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장로님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교회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섬기는 교회가 화목하고 칭송받는 교회가 되도록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하길 권면하였습니다. 교회를 위해 항상 애쓰고 기도하시는 장로님들의 아름다운 헌신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9월 25일(수)-27(금), 새벽5시와 저녁7시 30분, 본당 은혜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9.25(수, 저녁)- “아멘의 삶”(고린도후서 1:18-20) 우리는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 말씀 듣고, 받아서 먹으므로, 변화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고백인 아멘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모든 문제를 맡기는 아멘 신앙으로 담대히 살아갑시다. 9.26(목, 새벽)- “마음의 주인”(에베소서 3:14-19) 환난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시면 늘 평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청하는 상황과 환경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의 반응임을 기억하며, 성령 충만할 때 진정한 행복과 만족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영교회 외국인 한글학교 학생들을 위한 수련회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잠시나마 고국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교회에서 마련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습니다. 한글학교 학생과 교사등 약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오전에는 부산 아쿠아리움 관람을 통해 커다란 상어와 바다거북 뿐만 아니라, 작은 불가사리와 해마에서 부터 우아한 가오리까지 다양한 바다친구들을 놀라울 정도로 가깝게 만나며 신비로운 바닷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부산의 명물이자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을 둘러보며 명절 시장 풍경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행과 체험을 통해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느끼게..

‘대영드림 커뮤니티’는 복음을 전하고 이단으로부터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영교회에서 마련한 청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울산대학교 정문 맞은편(남구 대학로 94번길11 창성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사용가능합니다. 오시는 분들에겐 음료와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고 인터넷 및 wi-fi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팅룸과 스터디룸을 갖추고 있으며 미리 예약 후 사용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지난 9월 20일(금) 이지웅 목사님을 모시고 ‘개강 부흥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가치가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가치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대영드림 커뮤니티가 복음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감당하며 이곳을 통해 날마다 구원받는 청년들이 늘어가..

1청년부에서는 7월 7일(주) - 9일(화)까지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여름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위로:Rebuilding’라는 주제로 느헤미야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청년부는 7월 21일(주일) - 23일(화)까지 '섭리;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라는 주제로 여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직장과 사회생활의 바쁜 일상으로 인해 ‘하나님의 섭리’를 잊고 사는 청년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만 의지할 것을 결단하는 수련회가 되었습니다. 3청년부에서는 7월 6일(토) - 7월 7일(주)까지 에스라서를 중심으로 이라는 주제로 말씀 사경회를 가졌습니다. 윤용돈, 김창근, 조준일, 배홍근 목사님은 에스라서 전체를 강해하며 절망의 때에 ..

영아부 아기사랑 성경학교는 6월 29일(토)에 김동국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자존감을 세우는 부모”라는 주제의 강의와 맛있는 점심식사로 영과 육의 풍성함을 누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아부 여름성경학교가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7월 20일(토)에 열렸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말씀과 찬양, 인형극, 공과, 코너학습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가 믿고 섬겨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음을 배웠고, 특별히 유아부 교사들뿐만 아니라 30여명의 도우미 부모님들의 섬김으로 더욱 풍성한 성경학교가 되었습니다. 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7월 13일(토)에 진행되었습니다.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심을 당당히 드러냈던 엘리야처럼 어두운 세상 속에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