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시작하고 2달간 진행 된다음세대 동계수련회가 하나님의 은혜로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등부 신입생수련회 / 1,2차 수련회 | (1/6-7, 9-14) 고등부 동계수련회 | (1/9-11) 청년 1,2진 동계수련회 | (1/2-4) 청년3진 동계수련회 | (2/5-7) 청년 4,5,6진 연합수련회 | (2/12-14) 중등부 신입생 수련회부터 중.고등부 수련회, 청소년부 임원수련회부터 청년 1,2진 / 3진 / 4,5,6진 연합수련회까지 우리 대영교회의 다음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 청년들이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나아가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하여 2023년 상반기에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대영교회 청소년, 청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2월 7일(화) 교회갱신협의회 임원 부부 62분께서 대영교회에 방문하셨습니다. 대영교회 소개영상과 사역영상 시청 후 최영복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우리 교회의 중심사역인 ‘희망행복 가을축제’에 대한 전도 강의를 듣고 1층 역사 홍보관과 4층 미디어실, 스튜디오 등 교회를 둘러보는 순서로 탐방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대영교회 탐방을 통해 목회 현장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받고 더욱 부흥하는 각 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조 운 목사/대영교회·울산노회 부노회장·제자훈련 국제칼넷(CAL-NET)이사＆부대표 조선 영조 때 무과에 급제해서 낙안 군수를 지냈던 류이주라는 분의 이야기이다. 류이주는 고향인 전남 구례군에 낙향해서 아흔 아홉 칸의 집을 짓고 그 이름을 즉 구름과 새가 지치면 찾아오는 집이라 명했습니다. 이 집은 조선 후기 품격 있는 사대부 집의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집이다. 그러나 이 집이 유명해진 이유는 따로 있다. 이 집 곳간에 자리 잡은 쌀뒤주 때문이다. 쌀 세 가마니는 족히 들어갈 정도의 거대한 쌀뒤주인데, 수해를 입거나 흉년이 들어서 사람들이 굶주리면 류이주는 이 뒤주에 커다랗게 ‘타인능해(他人能解) 즉 ‘ 이 집 사람이 아니어도 이 뒤주를 열 수 있다’고 써 붙여 놓았다. 가난한 이들이 마..

1월 30일(월)부터 2월 1일(수)까지 2023 교역자 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공동체와 함께 성경읽기에 집중하는 해’를 맞아 말씀 안에서 변화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공동체를 소망하며 교구 및 주일학교, 각 분야별 사역계획을 나누고 여러 강의와 부흥회, 특송 등 다양한 순서로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과 조현석 목사님(부산 해운대신일교회)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고,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교역자들이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겠다는 고백을 주 앞에 드렸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모든 교역자들이 믿음과 사랑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길 것을 다짐하고 교역의 자리에서 존경받고, 쓰임받으며, 열매 맺는 교역자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교역자를 격려하고 축복해주..

1월 27일 (금) 금요부흥회 시간에 진행된 CTS “나도영상선교사” 특별찬양집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습니다. “나도 영상 선교사”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CTS의 선교사역을 알아보고 김정규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찬양선교사로 오신 가수 지미선, 히즈윌의 김동욱 두 분과 함께 우리 대영의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은혜로운 찬양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보내는 선교사로써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1월 14일(토) 취학부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DREAMER 취학부 학부모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어와나의 신앙훈련 방향성과 교육중점사항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에도 말씀과 기도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하나님의 능력안에 성장함을 바라보며 돕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