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주일)은 어버이주일로 드려졌습니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김정규 목사님께서는 ‘이것이 옳으니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계명으로 부모를 공경하고 주 안에서 순종하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2,3부 예배시간에는 어르신들께 꽃을 전달하며 존경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70세 이상 어르신들께 마음을 담은 감사의 선물도 전달하며 어버이주일을 보냈습니다. 하나님 약속대로 부모를 공경하고 잘 순종하여 복되고 장수하는 삶을 살아가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5월 7일(주일)은 어린이주일이었습니다. 김동국 목사님께서는 어린이 주일을 맞아 ‘뿌리의 깊이가 높이를 결정합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나무가 신앙의 뿌리를 만들어가는 유형기에 속하는 다음세대가 믿음·소망·사랑의 뿌리를 단단하고 깊이 내려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2,3부 예배 시간에는 유아부, 유치부 아이들의 헌금 특송이 있었고, 다음세대 각 부서에서도 어린이 주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뜻깊은 어린이 주일을 보냈습니다. 다음세대 인물을 키워가는 우리 대영교회의 가치에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며 힘써주시는 성도님들의 삶에서도 믿음·소망·사랑의 뿌리가 깊어지는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지난 4월 23일(주일) 임우현목사님을 강사로 청소년부 찬양축제와 청년부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부 찬양축제는 찬양을 통한 마음의 고백과 함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명을 회복하는 은혜롭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년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 된 청년특강에서는 복음의 중요성과 함께 타락한 시대 속에서 죄를 피하고, 싸우며, 선한길을 따라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대영교회 청소년, 청년들이 앞으로도 사명을 가지고 복음증거에 더욱 힘쓰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대영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4월 9일(주일)부터 3주간 신혼부부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16쌍(32명)의 신혼부부와 함께 주차별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권율 목사(세계로병원 원목)의 ‘부부신학’ 변은주 소장(나래상담연구소)의 ‘사랑이 피어나는 부부 대화법’ 박병은 실장(한사랑기독상담실)의 ‘부부치유’ 이번 강의를 통해 대영교회의 신혼 가정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지난 4월 15일(토), 탈북민부 남북 성도들의 봄나들이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정착하느라 여행할 겨를조차 없었던 성도들과 함께 해금강 선상유람, 외도 관광을 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남북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하나 되게 하시는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통일선교 공동체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4월 3일부터 9일까지 한 주 동안 고난주간 특별부흥회 및 특별금요집회 그리고 부활주일로 십자가를 묵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난주간특별부흥회 4월 3일(월)-6일(목) 4일간 진행된 고난주간특별부흥회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주제로 더바이블미니스트리의 이지웅 목사님, 김현민 전도사님를 강사로 4권의 선지서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애통하는 마음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난주간 특별부흥회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미자립 교회들과 선교사님, 단체, 중증환우들과 어려운 성도들, 이웃을 위해 마음모아 헌금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고난주간 특별금요집회 고난주간 특별금요집회에서는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대영교회 윤용돈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