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7. 11:53ㆍ대영스토리
지난 11월, 12월 금요심야부흥회 시간에, 울산에 계시는 이웃 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 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22일: 이상열 목사 (울산 동광교회)
11월 22일, 울산 신정교회 이상열 목사는 '성령이 이르시되'라는 제목을 통해, 성령의 음성을 듣는 안디옥 교회의 특징 3가지로
1. 말씀이 중심이 됐다.
2. 다양성의 존중을 통해 하나가 되는 교회였다.
3. 기도를 통해 자신의 뜻을 꺾을 줄 아는 교회였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와 너는 절대로 맞지 않지만, 나와 너 사이에 연결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붙여주신다. 그래서 교회는 소중하지 않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라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이르실때 아멘으로 화답하고 성령의 보내심을 받는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11월 29일: 최영민 목사 (울산 방어진 제일 교회)
11월 29일, 울산 방어진 제일 교회 최영민 목사는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라는 제목을 통해,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요? 의 특징으로
1. 영적인 눈을 뜬 사람은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보이는 것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
2. 마음의 눈이 열려 두려움 없는 믿음을 가지면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잃어 버린다면, 그건 전부를 잃어버린 것이다."라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눈을 열어서 불 말과 불 병거를 보게 해 주십시오. 눈앞에 아람군대와 같은 문제가 있으십니까? 해결이 안 되십니까? 이렇게 한 번 기도해 봅시다. 하나님 내 눈을 열어서 그 뒤에 계시는 크신 하나님을 보게 해 주소서. 나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한 자보다 많다는 것을 보게 해 주십시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영적인 믿음의 눈을 뜨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12월 6일: 김보성 목사 (울산 신정교회)
12월 6일, 울산 신정 교회 김보성 목사는 '손바닥에 새긴 사랑'이라는 제목을 통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이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 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5)
"우리 자녀들과 학생들을 바라볼 때, 더 이상은 소망이 없을 것 같은 겨울의 한 복판이라도, 하나님은 은혜의 꽃을 피워나가실 것을 믿습니다. 그 꽃은 그냥 피는 것이 아닙니다. 그 꽃을 피우기 위해서 기다리며 기도하는 우리 부모와 선생님들이 있을 때, 우리 자녀들의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꽃을 피워나갈 것을 믿습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사 49:16)
"손바닥이 시선에서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쉽게 자주 바라볼 수 있는 곳, 이곳에 내가 너를 새겼다. 우리의 인생, 우리의 과거와 현재,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두시고 우리를 살펴보시고 계신다."
"세상 적으로는 금방 지워질 수 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고, 손바닥에 새겨 놓으시고, 늘 내 이름을 부르고 기억하신다. 내가 그런 존재임이 진짜 복음이자 은혜이다은혜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자녀들의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꽃을 피워나갈 것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그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11월, 12월 들었던 말씀이 우리 일상에서 이뤄지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깊이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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