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장년 여름단기선교

웨일스 기도선교

지난 7월 1일(월)~13일(토) 장년 두 팀과 청년 1,2진 기도선교팀이 영국 웨일스로 기도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웨일스 각 지역에 있는 교회로 파송을 받아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그 지역의 부흥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낮 시간에 기도산책, 성도들의 가정 심방이 이루어졌고, 저녁 시간에는 연합집회와 강단기도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주일 동안 진행된 지역 교회 사역을 마치고 모두가 함께 모여 뜨겁게 영국과 웨일스를 위해서 기도하며 연합집회를 가졌습니다.
언어와 민족, 문화는 다르지만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뜨겁게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영국과 웨일스 땅에서 뜨거운 부흥이 일어나 우리나라에도 뜨거운 부흥희 불길이 옮겨 붙을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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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3진 태국 치앙라이

지난 7월3일(수)부터 12일(금)까지 태국 치앙라이에서 김기수, 한소망 선교사님과 청년 3진이 함께하는 2024 태국단기선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태국 단기선교에서는 울산대영교회의 선교헌금으로 세워진 CVC교회를 방문하였고, 골든트라이앵글의 최전방에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시는 선교사님들의 사역 현장인 마약재활원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얀마 내전으로 인해 태국으로 피난 온 난민들의 삶을 살피며,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섬기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모르는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유일한 참된 가치를 가르쳐주신 선교사님의 주일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구 원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회 주일학교사역, 고아원 사역을 위해 다양한 코너 게임, 레크레이션, 마술, 복음드라마 등을 준 비해 대략 총 50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밝은 얼굴로 웃으며 복음을 접했고, 우리 팀은 그 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진 예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GTA(Go Teach Again)팀. 청학당이라는 이름으로 미얀마 샨지 역의 11개 민족에서 온 청년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한국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난의 뿌리에서 벗어나도록 이끌고 도우시는 안기호 선교사님, 김철 선교사님, 이모세 선교사님, 김기수 선교사님을 통해 사랑으로 주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역은 청년 11명과 지도자 4명으로 구성된 팀이 함께했으며, 태국 선교사님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통해 일 하심에 저희가 작은 도구로 쓰임 받았음을 감사하며,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 끼워주셨던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이 태국과 미얀마 난민 사회, 그리고 미전도 종족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자라나길 기도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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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태국 푸켓 의료선교

지난 7월 27일(토)부터 31일(수)까지 우리 교회 파송선교사이신 이봉우, 유계화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태국 푸켓 에서 의료단기선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34명의 성도들이 단원으로 참석했고,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기도하며 실제적인 선교 준비를 하였습니다.
사역은 의료팀, 간호·약국팀, 치위생팀, 이·미용팀, 사진팀, 전도팀으로 나누어 전문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빈민촌 마을의 환경, 더운 날씨, 그리고 잦은 폭우에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가지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사역을 감당하였고, 하나님께서 많은 사역의 열매를 맺어주셨습니다.

의료 185명(한의50명 포함), 이·미용 240명 (염색:110명, 커트:130명), 치위생 120명, 어린이전도 270명, 마을별 전도지 배포 450장, 사진액자 선물 120장.

그리고 더 큰 은혜는 이봉우, 유계화 선교사님과 푸켓한인교회에 큰 격려가 된 것과 팀원 모두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신실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푸켓 땅과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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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제주 단기선교

지난 7월 29일(월)~8월 2일(금) 4박 5일간 청년 1,2진과 3진이 함께 제주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The ligh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는 16명의 청년들과 5명의 간사님, 2명의 교역자 총 23명이 한 팀이 되어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휴가를 보냈지만, 청년 제주 단기선교팀은 북촌교회와 대흘교회를 뜨거운 태양아래 섬기는 귀한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또한, 제주 땅에 있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버스킹을 통해 찬양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도 감당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사역을 감당하며 제주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마음에 담고 일평생 생활선교사로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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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제주 단기선교

중고등부 제주 단기선교는 8월 5-9일(월-금) 5일간 여름성경학교 사역팀과 노인정 사역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사역은 봉성교회, 도두교회, 큰빛교회 3개 교회에 들어가 아이들을 전도하여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열어주었습니다.
노인정 사역은 봉성교회, 도두교회 지역에 마을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을 하고, 미용 봉사,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제시하였습니다.

봉성교회 : 봉성교회 여름 성경학교는 은혜와 사랑이 넘쳤습니다. 17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여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두교회 : 도두 교회 여름 성경학교에는 8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가 넘쳤습니다. "비교하지 않아요"라는 성경학교 주제처럼 주님 안에서 교제하 고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the four(사영리 전도)”를 복음을 제시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큰빛교회 :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된 큰빛교회 주일학교 사역은 재개척임에도 불구하고 6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노방 전도와 주일학교 사역을 통해 주일학교 학생이 없는 교회에 큰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노인정 : 노인정 사역은 봉성교회, 도두교회 지역의 노인정을 방문하여 공연과 미용사역, 식사 대접을 하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일대일로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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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뜨겁게 경험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기쁨을 잊지않고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