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다음세대 여름사역

2024. 8. 6. 13:53대영스토리

영아부 아기사랑학교

6월 29일 토요일 4층 소망홀에서 영아부 아기사랑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찬양과 율동을 시작으로 영아부 지도장로이신 김종근 장로님의 대표기도와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교수이자 기독상담소 마음아뜰리에 대표이신 오종은 교수님을 통해  “너무 사랑해서 아픈 부모에게”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특별활동으로 서경희 선생님의 ‘음악치료’ 수업을 통해 아기와 부모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성한 말씀과 행복한 교제의 은혜를 누린 아기사랑 성경학교는 다음세대의 영적 거목인 101명의 아기와 형제들을 비롯해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려는 113명의 부모님, 다음세대를 사랑으로 섬기시는 66명의 교사 등 총 282명이 참석했습니다. 영아부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항상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와 격려를 느끼며,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유아부 여름성경학교

7월 6일 토요일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라는 주제로 유아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유아부 여름성경학교에는 114명의 어린이, 92명의 교사와 스태프가 참석했습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은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해 주신 일들이 무엇인지,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은 어떤 모습인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유아부 어린이들이 빛이신 예수님,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떡이신 예수님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학습을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교회 주차장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뜨거운 여름 시원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늘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7월 13일 토요일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라는 주제로 기도하며 준비하던 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150명의 어린이, 88명의 교사와 스태프가 참석하여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나는 찬양과 말씀, 인형극과 코너학습을 통해 빛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며, 포도나무 가지처럼 예수님께 딱 붙어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길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지하 3층에서 이루어진 운동회를 통해 서로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석같이 귀한 아이들이 믿음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등부 여름수련회

7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2박 3일간 중등부 여름수련회가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신대학교의 박재은 교수님을 강사로 모시고, "그리스도인 세상을 뒤집다(엡 6:13)"라는 주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175명의 청소년과 47명의 교사와 스태프가 참석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재무장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중등부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의 기준대로 살아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청년1,2진 여름수련회

7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2박 3일간 청년 1,2진 여름수련회가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쁨의 교회를 담임하시는 이요한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골든타임'이라는 주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75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마지막 시대에 '남은 자'로서 살아가자는 결단을 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학 캠퍼스에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는 청년들이 갈수록 적어지는 오늘날, 끝까지 그리스도인으로 남아 울산 지역의 캠퍼스를 복음화 하는데 쓰임 받기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년 1,2진 지체들이 울산 지역 캠퍼스에 남은 자가 되어 마지막 시대에 소망이 될 수 있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청년4,5,6진 수련회 

7월 14일(주일)부터 16일(화)까지 “예배, 그 영광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청년 4·5·6진 수련회가 본당 은혜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80여 명의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은혜와 기쁨의 찬양을 부르고, 강사 이정규 목사(시광교회)를 통해 예배의 본질과 전도, 헌신, 선교와의 관계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수련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쁨을 흘려보내는 존재로 사람을 창조하셨기에 예배의 기쁨을 경험하고 누리는 예배자는 전도와 선교를 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우리 모두가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만 예배드리며, 하나님께 온전한 헌신을 할 것을 결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 4·5·6진 청년들이 수련회를 통하여 경험한 은혜를 예배의 현장에서 날마다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