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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장모임 종강
12월 10일(주일), 하반기동안 진행되었던 구역장모임이 종강하였습니다. 대영교회에 부임하신 신임교역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구역장을 임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 담임목사님께서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시며, 계속 자라 가기에 힘쓰는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하고, 성도님들 개인적으로도 겸손하게 계속해서 자라나는 건강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권면하셨습니다. 강의 이후 교구별로 모여서 새로 바뀐 교구담당 목사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2024년을 준비하고 구역장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 구역장모임 개강 전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잘 지켜서 2024년에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내며 맡겨주신 영혼을 잘 돌볼 수 있는 대영교회 구역장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
2023.12.08 -
양육훈련 수료예배
지난 12월 8일(금), 2023년 하반기 양육훈련 수료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양육훈련 수료예배는 하반기에 진행되었던 그리스도인의 성숙, 중보기도세미나, 마더와이즈, 크로스웨이, New 이단특강 강의를 통해 훈련받으신 성도님들의 간증과 특별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반기 양육훈련을 받으시면서 누리신 은혜를 나누어 주실 때, 수료예배에 참석한 성도님들도 함께 큰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 윤용돈 목사님께서 '자라가라라는 말의 의미'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하여 신앙생활은 중단됨 없이 지속되어야 하고, 신앙생활의 성장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이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힘쓰고 애써야 하고, 건강한 공동체와 함께 영적성장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시며 성도님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도전하..
2023.12.08 -
탈북민부 가을나들이
12월 2일(토), 경주피자학교로 탈북민부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매해 가을마다 사과수확체험을 실시하였는데 올해는 특별히 어린 자녀들 가정이 참석할 수 있도록 피자체험과 치즈 만들기, 썰매 타기, 비눗방울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마다 조를 이루어 남북성도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통일선교 공동체 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나날이 하나가 되는 은혜가 넘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3.12.05 -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부흥회
지난 12월 1일(금),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금요부흥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오신 김기봉 목사님(온사커뮤니티교회)께서는 "나의 결산? 사람을 살리다!"라는 제목을 통하여 연말을 맞이하여 한 해를 결산할 때 스스로에게 '생명을 살리는 한 해를 보내었는가?'라는 질문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복음을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교사와 학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의 영혼, 세상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는 사람으로 살아내기를 도전하셨습니다. 남은 한 달도 한 생명을 위하여, 2024년도 한 생명을 위하여 삶을 살아가는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3.12.05 -
아기축복기도
12월 3일(주일) 4부 예배를 마치고 아기축복기도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62가정의 67명 아기들이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 조운 담임목사님께서는 "예수님 닮아서 키와 지혜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더욱 사랑받는 아이들이 되게 해 달라" 말씀하시며, 만남의 축복과 믿음, 건강, 학업, 사명, 인품을 위해서 축복해주셨습니다. 참석한 성도님들도 모두 한 마음으로 "아멘"으로 축복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축복기도를 마친 뒤 셋째, 넷째, 여섯째를 출산한 가정에게 출산축하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교회 안에서 자라는 다음세대를 더 사랑하고, 믿음의 가정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3.12.05 -
2023 이웃돕기 성금기탁 및 성탄트리 점등식
11월 26일(주일) 교회 앞 상방광장에서 희망과 행복을 주는 성탄의 불빛을 밝혔습니다. 성금 기탁 및 점등식에는 지역기관 단체장 및 주민, 대영교회 성도님들 총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내빈 소개 후 특별공연, 성금 기탁, 점등식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성탄을 준비하며 높고 높은 곳에서 낮고 천한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죄 사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들도 힘들고 아파하는 이웃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인사의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이후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는 순서를 가지며 박천동 북구청장은 “온 누리에 은혜와 사랑이 넘치길 소망한다. 대영교회가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워 성탄의 불을 밝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