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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어와나 올림픽 대회
지난 6월 1일 토요일, 가온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대영 어와나 올림픽 대회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약 220여명의 아이들과 6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네 팀으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올림픽 대회를 통해 아이들은 사방줄다리기, 볼릴레이, 단거리 이어달리기, 소방관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며 용기와 정직, 협동심을 배우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경기 중간마다 응원전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강당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한 귀한 시간, 서로가 서로를 위한 믿음의 동역자로 세워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영 어와나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이 시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세우신 다음세대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
2024.05.31 -
5월 금요심야부흥회
5월에도 매주 금요일, 한 주를 돌아보며 예배로 하나님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5월 3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윤용돈 목사님(대영교회)께서 '하나님이 복 주시는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시편 128편의 말씀과 찬송가 305장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배우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따라가며 축복받는 가정과 가문이 될 수 있기를 도전하셨습니다.5월 17일에는 서로 기도하라고 하신 야고보서 말씀처럼 나라와 민족, 교회, 가정, 교구, 담임목사님과 예배 등 다양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는 교구별 합심기도회로 진행되었습니다. 5월 24일 금요일에는 우리 교회 협력선교사이신 김농원 목사(태국 선교사)님께서 '성령이 임하시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2024.05.31 -
드리머 취학부 비전트립
유년부는 아이들의 미래와 비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올해, 98명의 친구들과 함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윗과 요나단처럼 평생을 함께할 믿음의 친구들을 사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각자가 가진 달란트와 직업에 대한 흥미를 찾고 고민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유년부 친구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을 발견하여, 작은 예수로서의 삶을 살아갈 뿐 아니라, 유년부에서부터 평생 함께할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초등부 제자훈련 비전트립은 총 10주간 진행한 초등부 "회심학교"를 수료한 64명의 친구들이 선생님과 조를 이루어 서로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
2024.05.30 -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복음통일’ 도서 판매전
6월 통일선교주간을 앞두고 ‘복음통일 도서 판매 행사’가 5.5(주일)과 5.12(주일) 2주간 진행되었습니다.통일사역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복음통일 도서판매 행사는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복음통일 도서를 소개하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신 성도님에게는 통일선교부에서 준비한 선물과 시상이 있을 예정입니다.제출기한은 5월 26일 주일까지 이며, 제출방법은 이메일 fruits5561@gmail.com 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경우 각 부서 선생님을 통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4.05.17 -
2024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회
5월 16일(목) 제11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회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위로회는 은퇴 목회자와 사모님들 220여 명이 참석하여 위로받고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1부 미니콘서트에서는 정주진 집사님(대영교회)의 바이올린 연주와 대영드림홈스쿨의 오케스트라공연, 합창영상시청을 통해서 마음을 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이어 2부 예배에서는 박일현 목사님(은목교회 서기)께서 사회로 섬겨주셨습니다. 조창희 장로님(대영교회)의 대표기도 이후 대영교회 교역자 중창단의 은혜로운 특송과 김덕화 목사님(은목교회 부회장)의 '아가페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하게 사랑을 나누는 삶을 결단하..
2024.05.17 -
어버이주일
지난 5월 12일(주일)은 어버이주일로 드려졌습니다.어버이주일을 맞아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이렇게 효도합시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요셉처럼 부모님에게 관심과 봉양, 순종과 우애로 효도해야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또한 2,3부 예배시간에는 70세 이상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도 전해드리며 거저받은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믿음의 조상 요셉처럼 관심과 봉양과 순종과 우애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며 진짜 성도답게 살며 형통과 장수의 복을 누리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