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회복학교 개강

지난 6월 10일(화), 2025년 가정회복학교가 개강하였습니다. 

자녀의 연령을 기준으로 영유아기부모학교(미취학), 아동기부모학교(취학), 사춘기부모학교(청소년)가 개설되었습니다. 영유아기부모학교는 가족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를 주 교재로 하여,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네 가지 요소인 자존감·의사소통·가족질서·가족청사진을 매 시간 다루었습니다. 아동기부모학교는 세상을 배워가는 자녀를 위하여 신앙교육·성교육·세계관교육·소명교육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춘기부모학교는 사춘기 자녀들의 마음과 신앙을 다루고, 평소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신앙주제들을 다루며 매시간을 기획하였습니다. 

대영교회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고 가정을 회복하려는’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학기 가정회복학교를 통해 가정을 돕고 세우는 일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 가정회복학교에서 개설되는 과목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어, 건강한 가정을 모두 함께 세워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