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예배

5월 15일(목) 제12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회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1부 미니콘서트에서는 토다 트리오의 연주와 대영드림홈스쿨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을 통해서 마음을 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부 예배는 은목교회 부회장이신 진태호 목사님의 인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대영교회 노춘수 장로님께서 대표기도를 드리셨으며, 서재란 사모님과 대영교회 교역자 중창단의 은혜로운 특송으로 예배의 감동이 더해졌습니다. 이후 은목교회 전 이사장이신 이성택 목사님께서 "모세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3부 교제의 시간에는 조운 담임목사님께서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해주셨으며, 이어 은목교회 회장이신 김덕화 목사님께서 조운 담임목사님께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후 합동 중경총회장 배광식 목사님의 축사와 대영교회 홍종임 권사님의 건강율동 순서로 은혜로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단체사진 촬영과 선물증정, 맛난 오찬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위로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울산의 성시화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힘쓰신 은퇴목사·사모님들을 위해 사랑으로 섬기는 대영교회를 통하여 울산 곳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