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6. 11:55ㆍ카테고리 없음
지난 3월, 금요심야부흥회 시간을 통하여 귀한 강사목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교구별 중보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충만하고 성장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3월 첫째 주 : 김남진 목사 (영국 파송선교사)
3월 7일, 영국 파송선교사 김남진 목사는 "영적 생명력이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을 통해 영적 생명력이 충만한 교회의 3가지 특징에 대해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이 충만합니다.
2. 생수의 강을 계속해서 흘려보내는 교회입니다.
3. 성령이 충만한 교회입니다.
예배에 나올 때 예배자로 부르신 은혜의 감격하고,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여, 목말라하는 영적 갈망과 목마름이 가득한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3월 둘째 주 : 교구별 합심기도회
3월 14일(금), 교구별 합심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교구별로 나뉘어 (1층: 닫힌 문들을 여시고 - 고성규 목사, 2층: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 손정희 목사, 5층: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 권두권 목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들은 후 함께 나라와 민족, 교회, 가정, 다음 세대, 주일예배 그리고 구역장과 구역모임 교구별 환우분들을 위한 기도 등 다양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중보 하시는 예수님을 닮아,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지경을 넓혀가는 우리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3월 셋째 주 : 이규현 목사 (화성 은혜의동산교회)
3월 21일, 화성 은혜의동산교회 이규현 목사는 "여러분 안심하십시오"라는 제목을 통해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바울은 로마로 압송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는 중에 그들이 타는 배에 엄청난 파도가 몰아쳐 옵니다. 절망의 바람이 불어온 것입니다. 죽음의 공포에 모두가 벌벌 떨고 있을 때, 바울이 그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이 배는 손상되겠지만, 여러분 중 아무도 생명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1. 하나님이 주신, 아직 감당해야 할 사명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2. '이 배에 탄 사람을 너에게 맡긴다.'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도 중요하지만, 그 말씀을 어떻게 받는지도 중요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진짜 주님이 약속하신 평강을 주시고, 말씀대로 기도하면 응답해 주십니다. 100%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엄청난 태풍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너한테 사명 줬고, 이 배에 탄 사람들을 너에게 맡겨 준다고 할 때, "아멘! 나는 하나니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바울이 고백하니까, 그의 마음속에 평강이 찾아오는 거예요.
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믿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3월 넷째 주 : 김정훈 목사 (양산 서창제일교회)
3월 28일, 양산 서창제일교회 김정훈 목사는 "말은 예언이다"라는 제목을 통해, 말에 대해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1. 말의 능력
-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동체를 무너뜨리기도 하고요 약화시키기도 합니다.
2. 어떻게 말할까?
- 감정을 건드리는 말을 하지 말고 감동을 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 교회는요 올바른 말도 중요하지만 그 위에 사랑의 말, 격려의 말, 덕을 세우는 말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생명의 도구 '말'이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라!
- 아무거나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말씀으로 채워져야 됩니다. 그리고 가정과 공동체와 삶의 현장 가운데 축복의 말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말의 능력을 깨닫고, 믿음의 말, 축복의 말, 살리는 말을 하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