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금요심야부흥회

2025. 2. 13. 15:25카테고리 없음

지난 2월 금요심야부흥회 시간을 통하여 귀한 강사목사님들의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월 첫째 주: 김대곤 목사 (부산 성지교회 원로)

2월 7일, 부산 성지교회 원로 김대곤 목사는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라는 제목을 통해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2장 5절)라는 말씀을 통해,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3가지 길에 대해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1. 언제 사랑이 식고 변질되었는지 돌아보라
     - "예수님을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이게 사랑하던 때가 언제인지 한 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2. 회개하라 
     - "많은 그리스도인이 거짓말한 것은 회개합니다. 6일 동안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도 회개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지는 것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어느 것보다 심각한 것은, 주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지고 변질되는 것입니다."
3.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 "처음의 그 열정과 감격과 헌신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그분과 사랑에 빠졌던 그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했던 처음 사랑을 회복하며, 가장 순수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2월 둘째 주: 김기봉 목사 (부산 온사커뮤니티 교회)

2월 14일, 부산 온사커뮤니티 교회 김기봉 목사는 "나의 선택을 알고 계신다!"라는 제목을 통해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31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본문 속에서 우리가 하나같이 바라보면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될 것들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6:31-35)라는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같이 바라보면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될 것들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1. 어쨌든 예수님을 따르는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2. 물 위를 걸어볼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의심하다 빠지는 한이 있어도)
3. 다시 주님을 따르는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배신하는 한이 있더라도, 실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4.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자, 오로지 기도하는 것을 선택하게 하소서.
5.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선택하게 하소서 (자신의 성향을 넘어)
6. 오직 주의 복음을 위해 살아가다가 죽음을 선택하게 하소서
7. 항상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을 선택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개입하셨다. 하나님이 나의 선택을 이끌어가고 계신다. 하나님이 나의 선택으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인생을 완주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다른 이의 선택도 뒤집을 것이다. 이 은혜가 여러분의 앞으로의 선택 위에 충만하시기를 충만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선택을 하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2월 셋째 주: 안흥국 목사 (부산 대신동 교회)

2월 21일, 부산 대신동 교회 안흥국 목사는 "구원은 여호와께 있습니다."라는 제목을 통해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시편 3편의 말씀을 통해,
1. 갑자기 당황스러운 일을 당해서, 큰 혼란과 어려움을 겪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길 원하는지
2. 믿지 않는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예수 믿게 하려고 애를 쓰는데 그것이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지
3. 투병하는 환우들이 교회에서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어떤 은혜를 주실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문득문득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은 겪게 됩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가운데도 갑자기 어려운 일을 겪게 됩니다. 그럴 때, 다윗처럼 우리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면 저와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해 주실 것을 믿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의 결과는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지금의 고난을 다윗처럼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큰 일하시는 것을 체험하시는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2월 넷째 주: 이형욱 목사 (울산 대영교회)

2월 28일, 울산 대영교회 이형욱 목사는 "타협하는 신앙"이라는 제목을 통해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역대하 8장 11절 말씀을 통해, 솔로몬의 타협하는 신앙이 어떻게 변질되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1. 솔로몬은 겉으로 괜찮아 보이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침체되고 있습니다.
2. 솔로몬은 여전히 지혜로워 보이지만 영적 감각은 둔감해지고 있습니다.
3. 솔로몬은 거룩을 선택하는 것 같지만 이미 그의 삶에 거룩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내면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내 안의 말씀이 없으면 타협이 시작됩니다.", "단순히 피상적으로 십계명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그분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 분을 알기 위해 씨름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말씀이 내 삶이 되고 인격이 되어서 또 다른 누군가를 바른 길로 이끄는 멘토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1편과, 솔로몬 이야기를 통해 온전한 말씀 생활이 주는 3가지 복에 대해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1. 말씀이 주는 기쁨을 누립니다.
2. 열매를 누립니다.
3. 또 다른 누군가의 멘토가 됩니다.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남기고 떠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할 때,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온전한 신앙을 남기고 전수하게 될 줄 믿습니다."

타협하는 신앙이 아닌,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대영교회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2월, 들었던 말씀과 서로 중보 했던 기도제목이 우리 일상에서 이뤄지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깊이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