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금요심야부흥회

2024. 9. 27. 17:37대영스토리

지난 9월, 금요심야부흥회 시간을 통하여 귀한 강사목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교구별 중보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충만하고 성장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9월 첫째 주 : 차우진 목사 (부산 남성교회)

9월 6일은 우리 교회에서 사역하셨던 차우진 목사님께서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세상사람들이 볼 때에 우리의 삶이 값어치 없는 질그릇 같아 보여도, 우리의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고 있는 질그릇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나의 약함과 예수를 자랑하는 삶을 살기를 도전하셨습니다. 

9월 둘째주 : 교구별 합심기도회

9월 13일은 교구별 합심기도회로 진행되었습니다. 

1층 믿음홀, 2층 평강홀, 5층 드림홀에서 교구별로 흩어져 각 교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예수님처럼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우리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9월 셋째주 : 김기봉 목사 (부산 온사커뮤니티교회)

9월 20일에는 김기봉 목사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하고 막막하다 생각할 때에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으며 믿음의 선배들처럼 복음을 위해 살아갈 때 영화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전해주신 말씀처럼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성령충만을 구하고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닮아가기를 구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9월 넷째 주 : 하정완 목사 (서울 꿈이있는교회 - 영화설교)

9월 마지막 금요부흥회 시간에는 하정완 목사님께서 '빅 조지 포먼'이라는 영화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영화의 주인공인 빅 조지 포먼의 삶을 통하여 세상의 부귀영화보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모든 만족과 기쁨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9월, 들었던 말씀과 서로 중보 했던 기도제목이 우리 일상에서 이뤄지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깊이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