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일선교주간

2024. 7. 3. 10:24대영스토리

6.21(금)~28(금) 6.25 한국전쟁 기간을 맞이하여 복음통일을 소망하고 준비하는 통일선교주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운 담임목사님께서는 6.23(주일) 설교말씀을 통해 한반도가 여전히 분단과 군사 대치상황으로 인해 전쟁의 위협과 불안한 국제정세 가운데 놓여 있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성도의 삶을 강조하셨습니다. 

청년특강과 금요심야부흥회 시간에는 통일소망선교회 온성도 목사의 말씀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도 북한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깨달으며 도전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층 카페테라스에는 ‘갇힌 자, 갇히지 않은 복음’을 주제로 <북한 억류선교사님들의 상황과 기도 제목>을 특별전시했습니다. 또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수기 성경과 복음풍선, 그리고 꼬마성경> 등의 전시품을 통해 성도의 몸은 가둘 수 있을지 모르나 성도 안에 역사하는 복음은 절대 갇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화목화평’ 4행시 공모, 복음통일 그림 & 독후감 공모전도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에도 많은 미취학부 취학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북한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교회의 핵심가치인 '다음세대 인물을 키우고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로, 행동으로 함께하는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