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금요심야부흥회

5월에도 매주 금요일, 한 주를 돌아보며 예배로 하나님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3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윤용돈 목사님(대영교회)께서 '하나님이 복 주시는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시편 128편의 말씀과 찬송가 305장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배우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따라가며 축복받는 가정과 가문이 될 수 있기를 도전하셨습니다.

5월 17일에는 서로 기도하라고 하신 야고보서 말씀처럼 나라와 민족, 교회, 가정, 교구, 담임목사님과 예배 등 다양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는 교구별 합심기도회로 진행되었습니다. 

5월 24일 금요일에는 우리 교회 협력선교사이신 김농원 목사(태국 선교사)님께서 '성령이 임하시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김농원 목사님께서는 6월말에 완성될 개척교회 보고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사역과 태국 선교의 현황을 전해주셨고, 건축을 도운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인사를 하시며 교회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중보기도도 요청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의 말씀을 듣고 태국을 위해 기도하며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특별한 금요부흥회가 진행되었습니다. 

5월 31일에는 하정완 목사(서울 꿈이있는교회)님께서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올바르게 서 있을 때 물질적인 부분을 덤으로 받는다는 말씀을 전해주시며, 덤을 목적으로 두기보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월간 진행되었던 금요심야부흥회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