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부부 수련회

2024. 5. 8. 17:43대영스토리

5월 5일(주일)과 6일(월), 이틀 동안 젊은부부모임은 일박수련회를 통해 은혜와 위로를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로 섬긴 이희범 목사(지구촌가정훈련원)은 성경적인 결혼의 정의, 그리스도인 부부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이희범 목사는 사랑의 반대말은 ‘자기 의’라고 하며, 서로 사랑하여 결혼한 부부 사이에 점점 갈등이 생기는 것은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보다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행복은 다른 것에 있지 않고 가장 가까운 사람과 화평을 누리는 것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젊은부부모임의 각 지체들은  자신이 먼저 받기만을 바랐던 것을 회개하며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배우자를 먼저 섬기고 사랑하며 가정을 은혜 안에서 세워가기를 결단했습니다.

 

한편, 부모님들이 강의에 집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자녀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장소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LJU(작은예수의 모임)의 대표인 강병호 목사와 여러 섬김이들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면서 부모님들과 자녀들 모두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 점심 식사 후에는 조별 모임을 가지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좋은 날씨 속에서 아이들은 뛰어 놀며 부모님들은 은혜를 나누며 수련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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