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겨울사역 ep.2

2024. 2. 28. 17:35대영스토리

취학부

취학부 겨울성경학교 / 2.17-3.2  매주 토요일

2월 17일(토)부터 3월 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 이번 드리머 취학부 겨울성경학교에서는 "신나는 성경탐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의 내용들을 연대 순서에 따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경 속 이야기들을 모션을 통해 큰 그림으로 배우고, 옛날 이야기 책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삶의 지침이 되는 살아있는 말씀임을 깨닫게 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소년부 겨울캠프 / 2.18-19일 (주일-월)

2월 19일(주일)부터 이틀간 성호리조트 및 경주 양동마을에서 소년부 겨울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 쉽게 끊어지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132명의 어린이, 42명의 교사가 참석하여 주 안에서 하나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조별 활동, 양동마을에서의 조별 미션 등을 통해 서로 다윗과 요나단 같은 믿음의 친구들로 세워지는 귀한 시간에서부터, 은혜 가득한 저녁 집회 및 기도회를 통해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기쁨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겨울 방학 기간, 스마트폰과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던 아이들이 세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함께"하는 은혜의 시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받은 은혜 잊지않고 앞으로도 함께 하나님 사랑하는 소년부 될 수 있도록 대영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청년부

청년 3진 겨울수련회 / 2월 4-6일(주일-화)

청년 3진 겨울수련회가 "The Calling : 사명 따라 사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2월 4일(주일)부터 6일(화)까지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상권 목사(로스트처치)를 강사로 모시고 은혜의 말씀을 들으며, 제자로서의 사명과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을 때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고,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면서 주님 안에서 더욱 하나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청년 4진 겨울수련회 / 2월 18-20일(주일-화)

청년 4진 겨울수련회가 "일상영성- 삶으로 증명하라"라는 주제로 2월 18일(주일)부터 20일(화)까지 한재술 대표(그책의사람들)와 청년4진 정현석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7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본 교회 드림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현석 목사님의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을 통한 개인영성과 공동체영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와, 한재술 대표남의 신앙독서를 통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삶의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말씀을 통해 일상영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하고,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기 위해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년 5.6진 연합수련회 / 2월 18-19일(주일-월)

청년 5•6진 연합수련회가 "위로"라는 주제로 2월 18일(주일)부터 19일(월)까지 장상태 목사(좋은우리교회)와 송준기 목사(웨이처치)를 강사로 모시고, 121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본 교회 비전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상태 목사는 거리로 나가 파라솔을 펼치고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라는 배너를 만든 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였고, '하나님의 나라에는 쓰레기통이 없다'는 귀한 진리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하나님 앞에 돌아온다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돌보는 사역을 들으며 청년들에게 많은 도전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송준기 목사는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성경에 기록된 '샬롬'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숱한 실패와 좌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깨워주신 놀라운 샬롬의 축복과 은혜를 간증하며, 청년들에게 온 세상이 불안에 휩싸인 지금, 이미 예수님을 통해 주어진 천국 평안을 믿음으로 받아 누리길 당부했습니다.

청년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위로와 치유, 감동의 은혜가 삶의 현장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