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교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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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글학교 성탄축하파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낯선 타국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대영외국인 한글학교에서 펼쳐졌습니다. 고향을 떠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주민들에게 성탄의 참 의미가 전해지길 바라며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람을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외국인들이 나라별로 직접 음식과 공연을 준비했습니다.6개 나라의 음식과 5개 나라의 공연으로 140여명의 외국인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떤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성탄절이기에 그 기쁨이 두 배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성탄의 기쁨과 은혜가 우리 곁에 온 열방으로 퍼져..
2020.02.19 -
청년부 카페 전도
12월 21일(토) 이 시대 청년들을 품고 쉼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교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울산대학 앞 ‘대영드림 커뮤니티’에서 1,2,3청년부가 연합하여 카페 전도를 진행하였습니다. 거리전도, 노방찬양을 통해 많은 청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대영드림 커뮤니티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초청한 VIP들에게 커피와 차, 다과를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였고 캘리그래피, 기념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로 작은 선물을 안겼습니다. 오후 5시에는 임우현 목사와 찬양 사역자 김브라이언 선교사를 초청하여 토크 쇼를 열었습니다. 김브라이언 선교사는 눈높이에 맞춘 진솔한 인생 간증으로 청년들이 울었다 웃었다를 반복했으며, 임우현 목사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으로 참석한 청년들의 마음의 짐을 ..
2020.02.19 -
성탄축하 찬양예배 - 크리스마스 전야제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축하찬양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유치부의 귀여운 표정과 몸짓인 ‘감사로 맞이해요’ 란 찬양을 시작으로 유년부와 1청년부의 아름다운 찬양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어와나 학생들의 고린도전서 13장 암송 시간에는 사랑에 대해 다시금 뜻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예수님을 향한 아이들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중등부의 ‘Wake- 날세우시네’는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밝은 표정과 힘있는 율동을 멋지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어두움을 배경으로 하는 불랙나이트 공연 ‘기쁜소식’ 찬양은 동방박사들의 이야기를 찬양과 함께 담아냈고, 소년부가 펼친 공연 ‘무언극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는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잘 그려냈습니다. 초등부의 ‘감사..
2020.02.18 -
대영드림아카데미 추수감사발표회
제1회 대영드림아카데미 추수감사발표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1월 16일 토요일 대영교회 본당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18명의 교직원과 100여 명의 유아들이 가족과 지인을 초청하여 함께 감사예배를 올려 드리고 한 해 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발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1부 순서는 추수감사예배와 악기교사들의 특별공연, 1기 '드림 맘스 잉글리쉬' 수료식이 2부는 유아들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 피아노, 바이올린, 오르프 등 악기 연주를 시작으로 각 반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2019년 3월에 개원한 대영드림아카데미는 '하나님의 꿈을 꾸고 세상을 두드리는 한 사람'을 양육하려는 꿈을 가지고 시작되었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기적은 계속됩니다' 라는 고백 가..
2020.02.18 -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2019년 새가족과 온 성도가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가 드려졌습니다. 결실의 계절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드리며 또한, 이후에도 넘치도록 주실 축복에 미리 감사하며 은혜롭게 진행됐습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대영아카데미의 오프닝공연과 아름다운 선율의 악기 연주, 은혜로운 간증과 워십 댄스, 신앙을 표현한 독창.. 그리고 각 찬양대의 특별 찬양 순서와 조운 담임목사의 격려사로 꾸며졌습니다. 대영교회의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특별예배는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 대영교회만의 독특한 고유의 예배 형식으로 그 해 등록한 새가족과 기존 성도들이 한데 어울어져 펼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는 한 바탕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2020.02.15 -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식을 갖고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 11월 24일 주일 교회앞 광장 사거리에서 대영교회 색소폰 선교단 드라이본즈의 캐롤 연주를 시작으로 조운 담임목사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과 이동권 북구청장, 박대동 전국회의원등 내, 외빈이 함께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날 조운 담임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는 성탄이 되도록 잘 섬기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대영교회는 매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예수님의 오심과 더불어 교회를 알리고 지역 사회에 아름답고 따뜻한 빛으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트리에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차가운 도시의 겨울 밤하늘을 따뜻하고 화려하게 수 놓은 조명과 오색 불 빛들이 오고가는 모든이들..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