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2020. 2. 14. 16:00행사/특별행사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식을 갖고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

 

11월 24일 주일 교회앞 광장 사거리에서 대영교회 색소폰 선교단 드라이본즈의 캐롤 연주를 시작으로 조운 담임목사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과 이동권 북구청장, 박대동 전국회의원등 내, 외빈이 함께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날 조운 담임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는 성탄이 되도록 잘 섬기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대영교회는 매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예수님의 오심과 더불어 교회를 알리고 지역 사회에 아름답고 따뜻한 빛으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트리에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차가운 도시의 겨울 밤하늘을 따뜻하고 화려하게 수 놓은 조명과 오색 불 빛들이 오고가는 모든이들의 마음과 지역의 곳곳을 밝히는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불빛이 될 것입니다.

한편, 이날 특별순서로 울산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와 북구청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이 전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