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걸 목사 초청 가을부흥회

2020. 2. 12. 14:00행사/특별행사

9월 25일(수)-27(금), 새벽5시와 저녁7시 30분, 본당 은혜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9.25(수, 저녁)- “아멘의 삶”(고린도후서 1:18-20)

우리는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 말씀 듣고, 받아서 먹으므로, 변화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고백인 아멘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모든 문제를 맡기는 아멘 신앙으로 담대히 살아갑시다.

9.26(목, 새벽)- “마음의 주인”(에베소서 3:14-19)

환난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시면 늘 평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청하는 상황과 환경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의 반응임을 기억하며, 성령 충만할 때 진정한 행복과 만족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가는 거룩한 성도가 됩시다.

 

9.26(목, 저녁)- “문제해결”(열왕기하4:1-7)

대나무의 마디마디처럼 그리스도인의 고난과 역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어줍니다.

성도의 고난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 고난은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건강할 때, 행복할 때, 모든 것이 잘 될 때 기도하며 하나님의 섭리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내게 주신 은혜를 보고 감사의 삶을 살아갑시다.

9.27(금, 새벽)- “찬양의 삶”(시편68:19)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리라 약속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립시다. 찬양은 문제를 해결하며, 기적을 행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길이자, 승리의 길입니다.고난 가운데 찬양 돌릴 때,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유익을 경험하고 이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9.27(금, 저녁)- “성화의 삶”(에스겔47:1-1)

교회가 축복의 통로임을 기억하며, 거룩한 주일성수, 온전한 십일조, 매일 기도, 매일 말씀, 매일 전도의 삶으로 살아갑시다.

성화를 위한 삶의 단계인 발목의 단계, 무릎의 단계, 허리에 오르는 단계, 헤엄치는 단계를 통해 의존적 신앙이 아닌 나의 신앙, 나의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내 자존심, 자아를 내려놓고 내 몫의 십자가를 억지로라도 지고 갈 때 우리는 은혜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부흥회는 ‘변화된 삶’을 주제로 아무리 큰 고난을 받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오면 그 고난이 은혜가 되고, 축복이 된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보이는 것만, 닥치는 것만 보는 것이 아닌,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해답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