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2)
-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냅시다!
울산대영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수고하시는 공무원들과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시티병원 진료소, 호계역 발열체크단, 남구 보건소, 남구재난총괄 상황실, 중구보건소&선별진료소, 동강병원 선별진료소, 중앙시장 고객센터 수제마스크 제작 봉사자들, 시청 재난총괄 상황실에 각각 지원물품이 전달되었습니다. 지난 3월 18일(수)에는 울산노회에 속한 미자립교회 중 30개 교회 월세와 유지비 등을 지원했고 3월 20일(금)에는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 20명을 선정하여 특별 격려금을 지원했습니다. 2차 격려품 전달을 위해 3월 23일(월)에는동구청, 울주군청, 울산대학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와 탈북민들을 돕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2020.03.23 -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식을 갖고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 11월 24일 주일 교회앞 광장 사거리에서 대영교회 색소폰 선교단 드라이본즈의 캐롤 연주를 시작으로 조운 담임목사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과 이동권 북구청장, 박대동 전국회의원등 내, 외빈이 함께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날 조운 담임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는 성탄이 되도록 잘 섬기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대영교회는 매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예수님의 오심과 더불어 교회를 알리고 지역 사회에 아름답고 따뜻한 빛으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트리에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차가운 도시의 겨울 밤하늘을 따뜻하고 화려하게 수 놓은 조명과 오색 불 빛들이 오고가는 모든이들..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