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울산 은퇴목사 부부초청 위로회
2019. 6. 11. 12:00ㆍ나눔과섬김
5월 10일(금) 스승의 날을 앞두고 우리 대영교회에서는 울산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셨던 은퇴목사 부부 200여명을 초청하여 위로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위로회에서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인사와 교제, 3부 오찬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 예배에서 울산 은목교회 석병원 목사님께서 “가정은 천국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면 물질의 축복과 부부의 축복, 자녀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고 하시며 이 땅의 천국인 가정을 통하여 장차 누리게 될 천국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부 인사와 교제에서 조운 담임목사님께서는 “복음을 위해 끝까지 사명을 다한 은퇴목사님들을 너무 존경하고 사랑한다" 며 인사를 전하고 "나라와 울산의 복음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우리 대영교회에서는 매 해마다 은퇴목사 부부를 초청하여 선물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은퇴 목사님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존경의 마음으로 은퇴목사님들을 섬기며 기도하는 대영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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