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카페 및 병원전도

2019. 2. 2. 11:10나눔과섬김


12월 22일(토) 성남동 ‘사브낫바네아’카페에서 1,2,3청년부가 연합하여 카페전도를 진행하였습니다.

거리전도, 노방찬양등을 통해 당일 전도된 손님들과 초청한 VIP 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였고 캘리그래피, 기념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통해 작은 선물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약 300여명의 VIP들이 초청되어 기쁨의 시간을 누렸습니다.싱어송라이터 - 보엠오선화 작가


저녁 6시에는 카페 안에 작은 공연장을 마련하여 ‘오선화 작가’와 싱어송라이터인 ‘보엠’을 초청하여 ‘Book & Music’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초청된 오선화 작가는 ‘오늘, 행복하자’라는 주제로 불투명한 미래와 취업난으로 희망을 잃어가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한편, 청년부에서는 23일 주일에도 연이어 병원전도를 나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근처에 있는 ‘시티병원’에 청년들이 방문하여 각종 질병과 사고로 병실에 누워있는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성탄의 의미와 희망의 말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영교회 청년들이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이 시대를 감당하는 귀한 일꾼으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