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행복 가을축제

2019. 1. 23. 15:54행사/희망행복축제

알록달록 낙엽이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대영교회에서 울산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한 ‘희망행복 가을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희망행복 가을축제에는 총 8,551명이 참석하였고 특별히 대영교회 성도님들이 초청한 4,557명의 VIP들이 교회를 방문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하였습니다. 초청한 VIP들에게는 교회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나누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11월 5일(월) 저녁과 11월 6일(화) 오전은 ‘살아있는 무대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 윤복희 권사님께서 간증과 노래를 통해 많은 성도들과 VIP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셨습니다. 기적 같은 일들을 경험하며 예수님을 만나게 된 계기와 그 이후 여러 가지 유혹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살아온 시간들을 말씀하시며 많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윤복희 권사님의 최대 히트곡인 ‘여러분’은 일반 가요가 아니라 그 가사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며 자신의 신앙고백이 담겨있는 곡이라는 사실을 설명해 주셨는데 그 의미를 알고 들으니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11월 6일(화) 저녁과 11월 7일(수) 오전은 ‘희망과 행복의 메신저’ 최홍준 목사님께서 VIP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시며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이전의 잘못된 관습과 나쁜 습관들을 끊어버리고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도전하면서 VIP들을 결단시키셨는데 많은 VIP들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며 그 자리에 일어나 회심하는 놀라운 은혜의 시간을 누렸습니다.

앞으로도 대영교회의 희망행복가을축제를 통해 울산 전지역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며 놀라운 부흥의 씨앗이 뿌려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2018 희망행복가을축제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