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스토리
2022년 통일선교주간
고챙
2022. 7. 1. 16:39
2022년 6월 20-26일 통일선교 주간을 맞이하여 예배와 세미나, 다양한 참여, 전시 행사를 통해서 북한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6.19일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증거들’이라는 제목으로 6.25 전쟁 당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전해주시고 복음통일을 두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9일 오후에 진행된 남북소통세미나에서는 남북하나재단의 오영철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탈북민과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인한 소통의 문제를 나누고 공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요심야부흥회에서는 서울 물댄동산의 조요셉 목사님께서 ‘주님의 마음으로 북한을 품고 가자’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먼저 변화되고, 탈북민 선교의 구체적 방법을 통해 남북이 하나 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자고 말씀하셨습니다.
6월 26일 주일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북한과 남한을 잇는 탈북 청소년들’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 되었습니다. 여명학교의 조명숙 교장선생님께서 탈북 청소년들의 고난과, 여명학교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변해가는 학생들의 삶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또한 취학부서 아이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독후감, 그림 그리기, 4행시 짓기, 음식 만들기 등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북한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통일선교 주간 동안 부모님과 함께 복음통일에 대한 기도를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