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와나 ] 여름캠프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지리산 두레마을 공동체에서 너희 빛이 사람 앞에서 비치게 하여 라는 주제로 어와나 여름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어와나 학생들은 팔복, 소금과 빛, 이웃사랑과 기도에 대한 주제로 산상수훈 특강을 들었고, 조별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프 둘째 날에는 뜨거운 찬양과 서반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캠프 동안 협동을 주제로 직접 만든 십자가를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두레마을 공동체에 있는 십자가 언덕까지 함께 오르는 시간을 가지며 공동체 훈련도 진행하였습니다.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원하시는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프 중 십자가를 만들고 십자가 동산을 오르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지신 십자가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름캠프에 참여했던 113명의 친구들과, 33명의 스탭 선생님 모두 2023년 상반기에도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