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축하찬양예배 및 성탄축하예배

2019. 1. 30. 14:30행사/절기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 대영교회에서는 12월 23일(주) 오후 주일학교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성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탄축하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고유식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한 찬양예배는 각 부서에서 준비한 공연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주찬양율동-유치부치어리딩 - 유년부찬양&워십 - 1청년부CCD-중등부
암송&워십 - 어와나
합창&워십 - 소년부
워십-2청년부
율동-초등부
CCD-고등부
유치부에서 청년2부까지 매 공연마다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호산나 성가대에서는 성탄의 의미를 담은 칸타타 공연으로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조운 담임목사님께서는 모든 공연의 내용들이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작품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된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우리 대영교회가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으로 받아주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25일 당일 오전부터 대영교회에서는 1부부터 3부까지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축하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하고 보내야 할까요?”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2장을 본문으로 설교말씀을 선포한 조운 담임목사님은 이날 설교에서 예수님을 위해 세상의 악한 것으로 차있는 내 마음의 방을 비우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예수님의 탄생을 진정으로 기념하는 것이며 아울러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예배자가 될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격려사를 해주시는 조운 담임목사님


 
또한 이 날은 특별선물로 롤케익을 전교인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성탄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였습니다. 갈수록 성탄절의 의미가 퇴색되는 이 시대에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사랑이 더욱더 드러나는 대영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